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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영화 서울의 봄 천만 영화 대열 합류하다

by Healthy놀이터 2023. 12. 24.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수 천만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영화 개봉 33일만에 일군 성과라서 값진 기록이기도 하며, 요즘 극장 위기 속에서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영화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이 금일 24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06만 533명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서울의-봄-포스터
서울의 봄 포스터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한지 4일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였고, 개봉 6일차에는 200만 관객, 10일차에는 300만 관객, 12일차에는 400만 관객, 14일차에는 500만을 기록하는 등 일주일도 걸리지 않고 100만씩 관객수가 늘어가다가 33일차에는 천만 관객이 넘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봄 메인예고편 보러가기

 

 

이러한 기록은 영화 범죄도시3 이후 올해(2023년) 두 번째 기록이기도 합니다. 특히, 배우 황정민은 2014년에 개봉한 국제시장과 2015년에 개봉했던 영화 배테랑 이후 8년만에 3번 째 천만 영화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역을 연기하며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태신은 군인으로서 책임감도 강하고 군인의 신념도 뛰어나며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배우 정우성은 데뷔(1994년) 이후 처음으로 천만 영화 출연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성민은 영화 서울의봄에서 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역으로 출연했으며, 군인의 위엄과 동시에 극 중 전두광으로 연기를 한 황정민과 대립 관계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성민은 믿고보는 배우라고 느껴질만큼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은 한국 영화 역사상 22번째로 천만 영화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역대 천만 영화로는 31번째로 기록되었는데요. 앞으로 영화 서울의 봄의 관객 수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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